코로나19

여호와를 바라보십시오

해처럼달처럼 2020. 4. 11. 06:35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이사야 40:30-31

 

 

여호와를 바라보십시오

 

우리는 참 살기좋은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보고싶으면

다 볼 수 있고

무엇이든지 먹고 싶으면

다 먹을 수 있는

좋은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무엇을 먹고 있습니까

무엇을 바라보고 있습니까

 

하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

보고 싶은 것

그렇게 모든 것을 다하면서

만족을 누리며 살고 있습니까

 

여전히 피곤하고 곤비하며

때때로 넘어지며 자빠지고 있지는 않습니까

삶의 보람도 없고

삶의 의욕도 없지 않습니까

 

삶의 보람은

삶의 의욕은

삶에서 새 힘을 얻는 것은

무엇을 먹고

무엇을 가지고 있고

무엇을 하고 싶은 것에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만물을 지으시고

사람을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

그분을 바라볼 때

그분이 주시는 것입니다

 

두세살짜리 아이에게 있어

부모님은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에게 부모님은 마치

하나님 같은 존재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어린아이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볼 때에

하나님은 나를 위해

모든 것을 다해 주십니다

 

우리들 인생길에

넘어짐이 없이

그 나라에 갈 때까지

인도하여 주십니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그분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해처럼달처럼/차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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