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신학 -32>
광야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전신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광야 길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수많은 위험과
복병들이 숨어 있습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고 예상치 못하는
대적들이 사방 곳곳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길 한번 잘못 들거나
항상 깨어있지 못하면
언제 어디서 공격을 당할지 모릅니다
사단은 믿음의 사람들을
광야로 내몰아 온갖 회유와
겁박과 유혹으로 공격해 옵니다
이들을 대적하려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진리로 허리띠를 띠고
믿음의 방패를 들고
구원의 투구를 쓰고
예리한 성령의 검을 가져야 합니다
악한 날 광야를 지나면서
사단을 대적하고
믿음 위에 굳게 서기 위함입니다
적들이 우글거리는
험악한 광야를 지나려면
전신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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