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삶에도 유익이 있습니다
♧~이 땅위의 험한 길 가는동안
참된 평화가 어디 있나
우리 모두다 예수를 친구삼아
참 평화를 누리겠네~♧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이러한 분이
나의 구원자가 되어서
함께 해 주신다는데
어찌 두려움이 있겠습니까
사막에 강을 내고 길을 만들어서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오히려 찬송하며 감사하며
나아갈 수 있는 이유입니다
앞뒤를 분간못하는
어두운 밤일지라도
숨을 헐떡거리며
비지땀을 쏟아내는
뜨거운 사막길일지라도
그분이 함께 하시면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아픔을 맛보지 아니하면
참 즐거움이 무엇인지 모르며
고난을 맛보지 아니하면
참 행복이 무엇인지 모르며
대적들과의 다툼이 없으면
참 평안의 의미를 알 수 없습니다
광야를 지나는 사람만이
삶의 진정한 의미와
목적을 깨달아 알 수 있습니다
고난이 얼마나 유익한지는
광야를 지나온 사람만이
내뱉을 수 있는 고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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