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신학

광야의 삶에도 유익이 있습니다

해처럼달처럼 2022. 10. 22. 10:18

광야의 삶에도 유익이 있습니다

 

 

♧~이 땅위의 험한 길 가는동안

참된 평화가 어디 있나

우리 모두다 예수를 친구삼아

참 평화를 누리겠네~♧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이러한 분이

나의 구원자가 되어서

함께 해 주신다는데

어찌 두려움이 있겠습니까

 

사막에 강을 내고 길을 만들어서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오히려 찬송하며 감사하며

나아갈 수 있는 이유입니다

 

앞뒤를 분간못하는

어두운 밤일지라도

숨을 헐떡거리며

비지땀을 쏟아내는

뜨거운 사막길일지라도

그분이 함께 하시면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아픔을 맛보지 아니하면

참 즐거움이 무엇인지 모르며

고난을 맛보지 아니하면

참 행복이 무엇인지 모르며

대적들과의 다툼이 없으면

참 평안의 의미를 알 수 없습니다

 

광야를 지나는 사람만이

삶의 진정한 의미와

목적을 깨달아 알 수 있습니다

 

고난이 얼마나 유익한지는

광야를 지나온 사람만이

내뱉을 수 있는 고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