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 길 40년
그것은 한마디로 기적이었으며
순전한 하나님 은혜였습니다
지나온 나의 68년 길
돌아보면 기적이었으며
순전한 하나님 은혜였습니다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그분의 사랑 때문이었습니다
여기 어리석은 한 무리가 있습니다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가
이 곳에는 먹을 것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하찮은 음식을 싫어하노라."
새번역에서는
"이 보잘 것 없는 음식은 이제
진저리가 납니다."라며
치를 떨고 있습니다(민 21:6)
오늘까지 인도하신 하나님 은혜가
그리도 하찮고 별볼일 없도록
진절머리 나는 것이었습니까?
지금 여러분들의 광야 길은
행복한 길입니까 아니면,
진절머리 쳐지는 길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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