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신학>
믿음의 사람은 꿈을 먹고 삽니다
믿음의 사람은
현실을 바라보지 않고
내일을 바라다 보며 삽니다
고달프고 힘든 광야길을
씩씩하게 걸어가는 이유입니다
꿈이 있는 자는
장애물을 바라보지 않고
그 너머에 있는
꿈을 바라보며 살기 때문입니다
어지간한 장애물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고마워하며
고난을 이겨나갑니다
뜨거운 햇빛과
뜨거운 바람이 가득한
광야길 너머
가나안이라는 목적지가 있기에
그 고난을 이겨나가는 겁니다
요셉은
수많은 장애물이 있었으나
신실하신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꿈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꿈을 주시고
가나안으로 인도하시는
좋으신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꿈을 갖고 하나님께로 나아가면
꿈을 주신 하나님은
반드시 그 꿈을 이루어 주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기에
오늘도 기쁨과 감사로
나그네 길 걸어갑니다
2023년 새해 한주를 보내면서
마지막 날 이루어 주실 꿈을
조심스레 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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