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신학>
마음의 근육 -1
"마음의 근육이 많이 생겼겠네요."
우연히 보게된 어느 드라마의
대화 중 한마디이다
마음에 근육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마음고생을 했다는 말도 된다
마음고생을 많이 했으니
어지간한 것은 견디며
살아갈 수 있는 내공이 쌓였다는 것이다
근육이 있다는 것은
건강하다는 증거이다
육체미 훈련을 통하여
팔과 다리 가슴팍에 근육이 생기면
몸이 건강해지고 보기 좋듯이
마음도 여러가지 삶의 역경을 통해
근육(굴곡)이 만들어질 수 있다
우리가 걸어가는 광야 길도
우리 인생의 근육을
만들어 주고 있는지 모른다
체계적인 훈련을 통하여
삶의 근육이 잘 다듬어진 사람은
건강한 인생길을 걸어갈 것이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부실한 삶의 굴곡에서
괴로워하며 밤을 지새울 수도 있다
마음이 건강한 사람은
세상 풍파를 잘 이겨낸 사람이다
이해심도 많고 베풀어 줄쭐도 안다
성경도 마음 다스림을
최고의 능력으로 인정한다
하나님도 마음을 보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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