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신학>
시기하지 마세요
뼈가 썩는데요
평온한 마음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를 썩게 하느니라.<잠 14:30>
다같이 고생하며 가는
광야길인데도
시기하며 질투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참 이상하지요?
다같은 목적을 가지고 가면
한마음 한뜻으로 가면 좋을텐데
꼭 시기하거나 질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니까요
다같이 수고하며 가는 길인데
어떤 사람은 열심히 성심껏
어떤 사람은 대충 요령껏
수고하며 가는 것을 봅니다
그 정도면 좀 낫지요
열심히 하는 사람들을
시기하고 비아냥대니
더 큰 문제이잖아요
악인들의 형통함을 질투하지 말며
저들의 장수함을 시기하지 마십시오.<시37:1>
저들도 저들의 날에 그에 대한
보응을 받게 될 것입니다
오히려 고난 중에 기도하며
찬송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육신의 건강도
평온한 마음에서 나오는 겁니다
마눌님이 14년째 너싱홈에서
견디고 있는 것은
그의 마음에 평안이 있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용사보다 나음이니
생명의 근원이
마음에 있기 때문입니다.
시기하지 마세요
시기는 남도 괴롭히지만
자신을 죽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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