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야의 신학 >
광야길에도 끝은 있다
-하나님의 때(전도서 3장)
해가 뜨면 지게 돼 있고요
달도 차면 기우는 법입니다
꽃도 피면 지는거고
화려한 나뭇잎도 떨어질 때가 있습니다
세상 만물은 다 정한 때가 있고
그 목적이 이루어 질 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세상은
마지막 때를 향하여 달려가고 있습니다
마지막 그날에는
만물의 주인되시는 분을
만나는 날입니다
그분을 보는 것이 싫거나 좋거나
누구나 다 만나게 될 것입니다
오셔서 각자의 수고에 따라
상벌을 내리실 것입니다
무엇보다 천기를 분별하듯
그분 오실 때를 알아
깨어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곤, 하나님의 때가 찰 때까지
기다리고 참고 버티는 겁니다
끝까지 견디는 자가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광야길에도
끝은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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