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것만 보여지게 하시고 선한 것만 들려지게 하소서 세상을 살다보면 광야를 가다보면 희한하게도 안좋은 것이 더 잘 보여지고 안좋은 말이 더 잘 들려집니다 아마도 그러한 것에 우리의 삶이 익숙해졌기 때문인가 봅니다 그래서 그러한 것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기도 합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광야를 가다보면 좋은 것도 선한 것도 많이 있는데 안좋은 것이 선하지 않은 것이 우리의 삶을 더 지배하고 있는 듯 합니다 긍정적이지 못한 소망적이지 못한 우리들 마음 탓인듯 합니다 광야의 길은 부정적이요 절망적인 마음으로는 가기 힘든 길입니다 그것을 우리는 믿음이 있네 없네라고 말합니다 그 믿음의 여부에 따라 감사와 불평이 갈라지기도 합니다 광야의 길을 걸으면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긍정적이요 소망적인 발걸음을 옮기는 믿음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