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상도 할머니들의 대화 (갱상도 할마이 셋이 이야기를 나누는데....) 한 할매가 :어이 예수가 죽었단다:. (다른 할매가) ::와 죽었다 카드노???: "못에 찔려 주었다 안카나 ." "아이고 머리 풀어 헤치고 다닐때 알아 봤다" (이때 암말않던 할매가) "어이 예수가 누고 ?" "몰라 우리 며늘아가 아부지 아부지 캐쌌.. 웃어보세요 2012.02.04
최근 유행하고 있는 특이하고 재미있는 건배사 모음 1. 직원회식 ♥ 남행열차 -남다른 행동과 열정으로 차세대 리더가 되자 ♥ 어머나 -어디든 머문곳에는 나만의 발자취를(추억을) 남기자 ♥ 소녀시대 -소중한 여러분 시방 잔대 봅시다 ♥ 앗싸! 가오리 -가슴속에 오래 기억되는 리더가 되자 ♥ 개나리 -계급장 떼고 나이는 잊고 릴렉.. 웃어보세요 2012.01.31
유식한 장인어른 어느 양반 마을에 무식한 사위를 본 장인이 살았었다. 사위가 얼마나 못마땅한지 사위를 만날 때마다 핀잔을 주었는데 하루는 모처럼 찾아온 사위를 만나자마자 챙피를 좀 주어야 겠다는 마음으로 불러다가 앉혀놓고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 [장인]:여보게 자네! 소나무가 사시사.. 웃어보세요 2012.01.31
여비서들의 실수담 저 초보 때,외부에서 전화와서 어른을 찾으시기에옆의 분에게 물었더니 "댁으로 가셨어"하기에 "대구로 가셨다는데요" 했답니다. 사무실 뒤집어졌지요. ^^저의 예전 어린 시절(?),전화 연결 시, "회장님, 사장님 전화입니다"이래야 할 것을, 전날에 전원일기를 너무나 열심히 보았는.. 웃어보세요 2012.01.31
왜 자꾸 주세요? 승합버스 기사가 시골길을 동네 할머니들을 태우고 운전을 하고 가는데 뒤에서 소곤소곤 이야기 하던 할머니가 어깨를 툭툭 치더래요. 운전사가 네? 하고 대답을 하니까 아몬드를 한주먹 기사에게 주는거예요. 운전기사는 고맙다고 말하고 아몬드를 먹으며 운전을 하는데 뒤에서 이야기.. 웃어보세요 2012.01.31
아담 어떤 분이 아담은 어느 민족이었는지 아십니까 ? 라고 물었습니다. 글쎄요. 잘 모르지만... 선악과를 먹고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것으로 보아 한국 사람은 분명 아닙니다. 어째서지요~~ ? . . . . . . . . . . . . . . . . 한국사람 같으면 선악과를 먹지 않고 뱀을 먼저 잡아 먹었을 것입니.. 웃어보세요 2012.01.27
노숙자들의 하소연 여기는 서울역 역사, 저녁이 밤으로 넘어가는 가슴이 따듯해지는 시각에 소주에 아딸딸하게 취한 노숙자들이 군데 군데 모여 이야기 꽃(?)을 피운다. 인자한 얼굴에 흰머리가 덤성덩성하게 난 80대 대장 노숙자가 빙 둘러앉은 대원중 새파랗게 젊은 20대 젊은이에게 묻는다. 자네는.. 웃어보세요 2012.01.23
서울 신랑과 전라도 신부 서울 신랑과 전라도 신부가, 그야말로 깨가 쏟아지는 신혼 생활을 하던 중... 어느날 야식으로 국수를 삶아 다정이 먹다가 실랑이를 하게 되었다. 그 이유인즉 서울 신랑은 '국수'라고 하고 전라도 신부님은 '국시'가 옳다는 것이였다. 둘이 한참을 옥신각신 하다가 결판이 나지않.. 웃어보세요 2012.01.23
이쁜 오리 새끼 이쁜 오리 새끼 저수지 물위를 둥둥 떠다니던 새끼 청둥오리 한마리가 엄마 청둥오리에게 물었다. " 엄마! 나 청둥오리 맞아? " " 그럼, 넌 내가 낳은 이~쁜 새끼잖니. " " 그런데 왜 난 흰색이야? " 그러자 엄마 청둥오리가 하는 말, && && && && && && && && && && && && && && && && && && " 쉿, 조용.. 웃어보세요 2012.01.17
교인들의 착각 교인들의 착각 초신자 두리번 두리번 여기저기 구경한다. 옆사람, 앞사람, 뒷사람까지 ... 남이 찬송부를 때 스크린으로 남 구경하고 기도할 때 눈뜨고, 다시 두리번 두리번 설교시작 ... 꾸벅꾸벅, 설교 끝 아멘 ... 눈이 번쩍, 야, 저 헌금 걷는 것 봐라 저 돈 어디에다 다 쓰나, 그런.. 웃어보세요 2012.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