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우리는 살맛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광야길 가시느라 너무 힘드시다구요? 이리 채이고 저리 채이고 찔리고 넘어지고 너무 정신이 없으시다구요? 도저히 살아가야 할 이유가 없다구요? 위의 말씀을 한번 보셔요 세상에 있는 그 무엇이라 할지라도 우리를 어쩔 수 없다 하잖아요 아니, 오히려 넉넉히 이겨나간다 하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살 맛이 있는거라구요 그 무엇도 끊어낼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붙잡아 주신다잖아요 장래 일이 염려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