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 읽는 시편

시편으로 만드는 나의 기도문-2

해처럼달처럼 2010. 1. 18. 12:11

 

 

일어나 우리를 도우소서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시 34:18-19)

 

 

여호와여 나의 기도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소서

내가 눈물 흘릴 때에 잠잠하지 마옵소서

대저 나는 주께 객이 되고 거류자가 됨이

나의 모든 열조 같으니이다

주는 나를 용서하사

내가 떠나 없어지기 전에

나의 건강을 회복시키소서(시 39:12-13)

 

 

주여 깨소서 어찌하여 주무시나이까

일어나시고 우리를 영영히 버리지 마소서

어찌하여 주의 얼굴을 가리우시고

우리 고난과 압제를 잊으시나이까

우리 영혼은 진토에 구푸리고

우리 몸은 땅에 붙었나이다

일어나 우리를 도우소서

주의 인자하심을 인하여 우리를 구원하소서(시 44:23-25)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 길을 기뻐하시나니

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드심이로다(시 37: 23-24)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시 1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