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시

우리의 마지막은...

해처럼달처럼 2019. 3. 13. 11:37




생각컨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8:18


우리의 마지막은...


현재 우리의 삶이

아픔과 고난으로 점철된 삶일지라도

그 고난만으로

우리의 삶이 끝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지금 아파하고 있습니까

지금 고난가운데 있습니까

앞길이 보이지 않습니까

캄캄한 가운데 있습니까


참으십시오

견디십시오

더 주님을 신뢰하십시오

주님의 신실하심을 믿으십시오

영광가운데 다시 오실

그분을 바라보십시오.

그분의 약속은 신실하십니다

조금 더디다고 생각되는 것 뿐이지

그분의 나라는 반드시 임하십니다.


이 말씀을 보십시오.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골로새서 3:4


그분이 다시 오신답니다

우리도 다시 오시는 그분의

영광에 동참한답니다

우리는 비로소 나그네가 아닌

떳떳한 주인공으로

그분이 주시는 기업을 받게 될 것입니다.


애매히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오직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 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베드로전서 2:19-21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요한계시록 7:17


우리 성도들의 사명과

마지막으로 우리가 설 자리입니다.

그곳은 우리를 위로해 주시며

우리의 눈물을 닦아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품안입니다.



해처럼달처럼/차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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