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시 2:7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렘 1:5
지금이 바로 그 날이라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사람 속은 모른다 하지
하지만, 그분은 아시고 계신다네
열 길 물속도
너의 속사정도...
감추려 해도
말 하지 아니해도
그분은 알고 계시지
너의 그 속마음을....
사람들은 그러지
“내속으로 널 낳았는데
내가 왜 너를 모르겠느냐“고...
여호와 하나님 말씀하시네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라고
아니, 이미
“모태에 짓기 전부터
알고 계셨노라“고...
그분은 모든 걸
알고 계시면서도
입을 열어 고해주기를
기다리고 계시지.
미리 알고 채워주면
자존심 상하는 걸 아시기에
그저 모르는 척
시치미 딱 떼고
구할 때까지 기다리신다네.
지금이 바로
구원의 날이요
은혜받을 만한 때니
지금 곧 구하시게
지금 곧 찾으시게.
-해처럼달처럼/차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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