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길에도 끝은 있다 -하나님의 때(전도서 3장) 해가 뜨면 지게 돼 있고요 달도 차면 기우는 법입니다 꽃도 피면 지는거고 화려한 나뭇잎도 떨어질 때가 있습니다 세상 만물은 다 정한 때가 있고 그 목적이 이루어 질 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세상은 마지막 때를 향하여 달려가고 있습니다 마지막 그날에는 만물의 주인되시는 분을 만나는 날입니다 그분을 보는 것이 싫거나 좋거나 누구나 다 만나게 될 것입니다 오셔서 각자의 수고에 따라 상벌을 내리실 것입니다 무엇보다 천기를 분별하듯 그분 오실 때를 알아 깨어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곤, 하나님의 때가 찰 때까지 기다리고 참고 버티는 겁니다 끝까지 견디는 자가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광야길에도 끝은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