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신학 320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곳 광야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곳 광야   다시는 너를 버림 받은 자라 부르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라 부르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쁄라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 것처럼 될 것임이라   메마른 광야 사막에도어두운 골짜기에도하나님의 손길과 눈길은언제나 함께 하시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곳 광야그래서 그 땅은 더 이상 절망이 아닙니다"헵시바”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여인,“쁄라”하나님과 결혼한 여인   광야길 가느라 지치고 피곤한우리네 인생,무엇하나 볼 것 없는 초라함 뿐이지만그분은 우리를 기뻐하시고은혜와 사랑을 주시는 분입니다   모래사막 가운데황량한 광야벌에우리를 버려두지 아니하신답니다결혼한 신부처럼 이뻐하시고사랑하여 주신답니다   그..

광야의 신학 2024.07.10

놓치면 안됩니다

놓치면 안됩니다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보라 내가 도둑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우리가 걸어가고 있는 광야에는도둑들도 많이 있습니다도둑이 있다는 것은잃어버리고, 빼앗기고 사는 사람들이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옷을 입지 않고 벌거벗은 채로다니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부끄러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철면피 같은 사람들도 많이 만납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를 향하여깨어 있으라고 합니다부끄러움 당하지 아니하도록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도록자신을 지켜 나가라고 합니다   수치와 죄가 무엇인지도 모르는그런 악한 자..

광야의 신학 2024.07.10

하나님의 인자하심 때문에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 때문에 살아갑니다   그의 백성을 인도하여광야를 통과하게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하나님의 행하시는 모든 것은인자하심입니다인자하심의 최종 목표는그의 백성을 구원하심입니다   비록 우리 앞에건널 수 없는 홍해와광야가 놓여 있을지라도그의 인자하심에 힘입어통과하도록 하여 주심입니다   그분의 인자하심 때문에덥고 춥고때때로 휘몰아치는 폭풍우도불뱀과 전갈들 위험 속에서도광야를 건너도록 도와주심입니다   나의 온 것은 양으로 하여금생명을 얻게 하고더 풍성하게 하려 함이라   그분의 인자하심에그분의 돌보아주심에감사하고 감사하십시오   감사하는 자에게하나님은 그 인애를 더하여 주십니다.

광야의 신학 2024.07.10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은혜입니다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은혜입니다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그가 너를 붙드시고의인의 요동함을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다윗 왕도 그의 일생 중에수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형제들과 부모들의 멸시로부터사울에게 쫓겨다니던 수많은 시간들왕이 된 후에도자녀들의 왕위 찬탈과 신하들의 배반자신을 욕하고 조롱하는 자들...   그러나 그는 그 모든 것들을하나님에게 맡기었습니다자신의 감당할 수 없는 무거운 짐을누군가에게 맡길 수 있다는 것이복이요, 은혜입니다   고통 중에 씨름하며 살아갈 때날마다 우리 짐을 져 주시는 분이계신다는 것은 복 중의 복이요은혜 중의 은혜입니다   베드로도 말합니다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우리 짐을 져주실 뿐 아니라우리를 돌보아주신답니다   지금, 어..

광야의 신학 2024.07.08

생각해 보십시오

생각해 보십시오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하나님이 이 두 가지를 병행하게 하사사람으로 장래 일을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잘 될 때에는 누구나 기뻐합니다안 될 때에는 누구나 아파합니다기뻐하는 것도아파하며 슬퍼하는 것도본능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기억하십시오잘 되게 하는 것도안 되게 하는 것도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 이유는교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잘난 척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잘 되면 하나님께 영광안 되어도 하나님께 감사매사 순종의 사람 되어하나님의 뜻을 헤아리라는 것입니다   지금 잘 되다가 안될 수 있고지금 형편없다가 잘될 수 있습니다그것은 하나님 말씀에순종하느냐 아니하느냐와 맞물려 있습니다   교만한 자..

광야의 신학 2024.07.08

고난 가운데 계십니까

고난 가운데 계십니까  내가 받는 고난을 인하여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삽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삽더니 주께서 나의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고난 가운데 계십니까형용할 수 없고감당할 수 없는광야길 가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기도할 때입니다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극심한 고난과 자신의 힘으로는헤쳐나올 수 없는 상황 가운데서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하나님께서 그 음성을 들으시고응답해 주셨다고 했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아픔을 아시고우리의 질고를 대신 지시고십자가에서 돌아가신 분입니다   우리의 아픔과 고난을외면하시는 분이 아닙니다예수님께서도 구하라 하셨고찾고 두드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철저하게 깨어지고낮아지는 심정으로그분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그러면 그분이치료하여 주시고 높여주십니다   ..

광야의 신학 2024.07.08

하나님의 배려와 관심

하나님의 배려와 관심 그가 별들의 수효를 세시고그것들을 다 이름대로 부르시는도다우리 주는 위대하시며 능력이 많으시며 그의 지혜가 무궁하시도다    하찮은 참새 한마리까지도하나님 허락없이는땅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밤하늘 수억만 별을 계수하시고그 이름대로 부르십니다   하잘것없는 참새 한마리밤하늘 별들까지 헤아리시는 하나님이당신의 형상을 가진 우리를돌보지 않으시겠습니까?   돌보아주시는 것이그분의 일입니다.기억하며 부르시는 것이그분의 일입니다   그분은 지금도 쉬지 않고우리를 위하여 일을 하고 계십니다   심지어는 이 땅에 오시어우리의 모든 고난을 친히 겪으셨습니다   하나님은우리가 부족하고 실패하더라도이해하시고 야단치거나정죄하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도움을 구하는우리의 외침에 허리를 굽히고귀를..

광야의 신학 2024.07.05

광야길 지혜롭게 가려면...

광야길 지혜롭게 가려면...     그런즉 지혜는 어디서 오며 명철이 머무는 곳은 어디인고   또 사람에게 말씀하셨도다보라 주를 경외함이 지혜요악을 떠남이 명철이니라   사람들은 지혜로와지기를 원합니다현명하고 똑똑하여지기를 원합니다   많은 책을 보고많은 공부를 하고현자에게 배우기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그 모든 산물은 결국사람들의 것입니다사람들의 것은지혜롭지도 명철하지도 않습니다선한 구석 하나 없는 악한 것들뿐입니다   세상을 보십시오사람들을 보십시오세상은, 사람들은점점 더 악하여지고만 있습니다점점 더 하나님을 멀리하고 있습니다   참 지혜는악에서 떠난다는 것은그분을 경외하고그분을 가까이 할 때입니다   그분의 지혜로움이그분의 명철이 세상을 지었고사람들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에게로 돌아가..

광야의 신학 2024.07.05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옵소서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옵소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내려가라 네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네 백성이 부패하였노라.   하나님께서 이끌어내신 이 백성들이부패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하나님께서 만드신 이 백성들이악하다는 말을 듣지 않게 하소서   광야를 지나다보면예견할 수 없고 상상할 수 없는많은 일들을 만나게 되지만여호와를 바라보는 눈이 감겨지지 아니하게 하옵소서   광야길 지나면서우리를 인도할만한 지도자가 없어도우리를 도울만한 이웃이 없다 하더라도송아지를 만드는 일은 없게 하소서다른 것들을 찾아 경배하는 일은 없게 하소서모든 것의 모든 것 되시는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모두가 타락하여하나님을 떠난다 하더라도다시한번 사죄의 은총을 부으시고저들을 구원하여 주시고차라리 내 이름을 지워달라는모..

광야의 신학 2024.07.05

광야길 하나님이 잡아 주셨습니다

광야길 하나님이 잡아 주셨습니다 나는 너희 중에 행하여 너희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될 것이니라 나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어 그 종된 것을 면케 한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 내가 너희 멍에 빗장목을 깨뜨리고 너희로 바로 서서 걷게 하였느니라. 죄악이 관영한 애굽 땅에서 하나님이 불러내어 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을 갈대아 우르에서 불러내듯이 죄악의 땅을 벗어나게 하셨습니다 종이라고 하는 노예의 신분에서 멍에의 빗장목을 짊어지고 허덕이며 살아갈 때에 하나님은 찾아오셔서 철장과 같은 빗장목을 깨뜨리시고 해방의 기쁨을 주셨습니다 똑바로 서서 하늘 한번 바라볼 수 없었던 죄인을 찾아오셔서 두다리로 반듯하게 서서 걸을 수 있도록 광야길 걸어갈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좋으신 예수님은 나의 모..

광야의 신학 2024.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