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 손 <기도문> 겸 손 주여! 당신 앞에서 나의 죄를 알게 하소서 책망을 받아들여 경청하게 하시고 험담을 피하여 은혜로이 말하게 하소서 진실을 말하며 행하게 하시고 분노를 다스리되 용서하게 하시며 악의를 버리게 하소서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섬김을 받기보다는 섬기게 하소서 사랑하게 하시.. 신앙시 2009.04.15
솔방1- 예수님이 주인되시는 방 예수님이 주인되시는 방 그래서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방 성령의 위로와 사랑이 넘쳐나는 방 하나님 만드신 솔방이 있어라 가식도 허례허식도 없이 꾸며진 방 거기 주인도 손님도 하나되어 따뜻한 정이 흐르고 진솔한 대화가 오가며 형제의 나눔이 있는 방 믿음의 형제자매 하나둘 모여들더니 어느새.. 신앙시 2009.04.15
형제여! "형제여"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형제여,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마십시요. 이는 그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이요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형제여,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 신앙시 2009.04.15
당신은 아십니다 <기도문> 주님! 이 시련과 고통을 당신을 바라봄으로 이기게 하옵소서 당신에게 주어졌던 그 아픔도, 조롱도, 멸시도 당신은 참고 견디어 내었나이다 당신을 찢고 때리던 자도 당신을 십자가에 못박던 자도 당신은 사랑으로 사랑으로 저들을 대하였나이다 여기 이 아픔도 나의 기나긴 시련도 오직.. 신앙시 2009.04.14
여 명 黎明 ; 부활의 아침이 밝아올 때 여 명 黎明 ; 부활의 아침이 밝아올 때 1 본시 나는 어두움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비참했던 것은 내 스스로가 어두움인 줄 몰랐다는 것입니다 본시 나는 죄인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참담했던 것은 내가 죄인인 줄 몰랐다는 것입니다 본시 나는 죽음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절.. 신앙시 2009.04.06
이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 기도문; 이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 주여, 이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을 향하여 부끄럼 없고 사람을 향하여도 떳떳한 사람이... 슬픔을 보면 슬퍼할 줄 알고 기쁨을 보면 기뻐할 줄 아는 사람이... 불평과 원망의 말을 내지 않고 언제나 은혜로운 말만 내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나만을 알고 나만을 .. 신앙시 2009.04.05
주는 들어주소서 기도문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마음으로 통회하며 고통속에 있는 자에게 가까이 하시나이다. 주님, 이시간 간구하오니 내 심중에 오셔서 나로 하여금 잠잠치 말게 하시며 주께 간구하게 하소서. 나의 침상이 다윗의 눈물어린 침상이기를 원합니다. 나의 침상이 히스기야의 간절했던 기도의 침상이기를 .. 신앙시 2009.04.05
언제나 당신이 머무는 자리 언제나 당신이 머무는 자리 -임마누엘- 언제나 당신이 머무는 자리 그곳에 나의 마음을 두렵니다. 언제나 당신이 머무는 자리 그곳에 나의 보금자리를 트렵니다. 언제나 당신이 머무는 자리 그곳에 나의 노래를 두렵니다. 때때로 당신이 화음(和音)을 넣어 주신다면 나의 노래는 더욱 아름다웁겠지요. .. 신앙시 2009.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