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이 있는 이야기- 판단하지마 판단하지마 너무 쉽게 결정하지마 매사에 신중을 요할 때도 있거든? 사물을 볼 때에도 너무 쉽게 판단하지마 그 사물마다 하나님이 주신 특별한 그 무언가가 있어 그 말은 너에게도 특별한 재능이나 뛰어난 그 무언가가 있다는 말이지. 말 한마디로 어떻게 상대방을 다 헤아릴 수 있겠니 .. 철학이 있는 이야기 2016.09.26
철학이 있는 이야기- 제발 카톡 카톡 하지마 제발 '카톡 카톡' 하지마 어휴-! 제발 ‘카톡 카톡’ 하지마 넌 기계라서 그러니? 어찌 그리 눈치도 없이 시도 때도 모르고 ‘카톡 카톡’ 그러니? 처음 카톡이 나왔을 땐 나도 한 때 그랬지만 그래도 난 이쁜 소리로 ‘카카오톡-!’ 그랬잖니? 지금은 이거 원 ‘까까오똑-!’ 하면서 목소리.. 철학이 있는 이야기 2016.09.25
철학이 있는 이야기- 부드러움이 강한 것을 이긴단다 부드러움이 강한 것을 이긴단다 말은 부드럽게 했으면 좋겠어 예전에는 지금에 비하면 어른이나 아이나 참 부드러웠던 거 같아 언제부터 이리도 사납고 거칠게 되었는지...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저렇게 하지 않아도 되는데 말이야' 하고... 그 사람의 말이 정말 부드러운건지 아닌 지 .. 철학이 있는 이야기 2016.09.25
철학이 있는 이야기- 운전하면서... 운전하면서... 넌 운전하면서 뭘 하니? 난 운전할 때에 자꾸만 글감이 생각나 때로는 변기통 위에 앉아 있을 때에도 이 생각 저 생각 많이 나더라 그 뿐 아니라 운전할 때나 화장실에 있을 때가 나의 기도하는 시간이기도 해 혼자 있을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잖아 그런데 어떨 때는 하나님.. 철학이 있는 이야기 2016.09.24
철학이 있는 이야기- 진짜는 말을 안해 진짜는 말을 안해 참 이상하지? 넌 이상하게 생각안하니? 사람들은 말야 진짜를 말하는 거에는 관심없고 가짜로 말하는거에 더 관심이 있더라고. 진짜를 말하는데도 믿지를 않아. 그런데, 가짜를 진짜처럼 말해봐 아주 난리가 난다니까... 발도 없는데 진짜같은 가짜 말은 순식간에 사람.. 철학이 있는 이야기 2016.09.24
철학이 있는 이야기- 놓을 줄 알아야지 놓을 줄 알아야지 나이가 들어가면서 느끼는건 하나 둘 다 나에게서 떠나간다는거야... 내가 붙잡고 있던 것도 내가 가지고 있던 것도 내가 품고 있었던 것도 내가 붙좇고 있던 것도 모든 것이 다 하나 둘 나에게서 떠나간다는거야... 어느 날 돌아보면 내 주변에 있었던 그 많은 것들이 한.. 철학이 있는 이야기 2016.09.24
철학이 있는 이야기- 사랑은 가슴으로 말하는거야 사랑은 가슴으로 말하는거야 진짜 사랑은 가슴으로 말하는거야 진짜 사랑은 눈빛만 보아도 알 수 있어 진짜 사랑은 손을 잡아봐도 알 수 있지 그 따사로움이 손으로 전달돼 오거든? 사랑은 가슴으로 말하고 사랑은 가슴에 묻어두는거야 어제는 왜 그걸 몰랐을까? 가슴에 묻어두지 않은 .. 철학이 있는 이야기 2016.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