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이 좋아야...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창대함의 시작은 광야에서부터입니다 모든 것 다 버리고 모든 것 다 잃어버리고 광야에서 헤메일 때부터입니다 얄팍한 경험 알량한 지식 자랑하던 건강 가졌던 재물마저 다 내버리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앞에 설 때부터입니다 우스 땅 욥과 같이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리고 기왓장으로 온 몸의 가려움을 긁어대며 하늘을 향해 태어난 밤을 저주할 때입니다 자그마한 노력으로 자그마한 자랑거리로 과거의 어떠함으로 오늘을 살려하지 마십시오 누군가가 날 모함하여도 누군가가 날 이해하지 못해도 누군가가 날 알아주지 않아도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에 당신의 인생을 맡기울 때 하나님은 바로 그곳에서부터 오늘을 열어 가십니다 욥의 세 친구 아니, 열 친구가 찾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