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에도 꽃을 피우시는 하나님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샤론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할 겁니다." 노사연 씨의 '바램'에 나오는 노랫말입니다 이 노래야말로 광야의 신학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막을 걸어가도 가시덤불 속을 걸어가도 풀무불 속을 걸어가도 그 어떤 길을 걸어갈지라도 아버지 하나님께서 안아주시며 사랑한다고 말씀하여 주시니 어디인들 꽃길 아닌 곳이 있겠습니까 어느 때인들 행복하지 않겠습니까 그분이 길을 내어 주시고 그분이 붙들어 인도하여 주시고 그분이 생수로 먹여 주시며 목자가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