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 빈들 광야 한밤중 목자들에게 들려온 천군천사 노래 소리 주인 만난 하늘의 별 기뻐 춤추고 대지는 고요한 가운데 하늘의 음성 듣는데... 하늘엔 영광 땅위에는 기뻐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평화로다. 우리도 목자처럼 아기 예수께 나아가 엎드려 절하며 그의 오심을 축하하세 임마누엘, 성육신; Incarnation 영광스런 보좌 떠나 거칠고 초라한 광야에 사람의 모양으로 오심은 하나님 형상따라 지음받은 버릴래야 버릴 수 없는 하나님 자녀임을 확증하신 지고지순한 사랑 더럽다 아니하시고 추하다 아니하시고 친히 내 안에 오시사 거룩한 성전지어 하나님나라 세워주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