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짓는 남자 밥을 짓는 남자 말을 잊어버려서 말을 할 줄을 모른다 입을 벌리는 것조차도 하지 못한다. 어떤 이는 음식 먹는 것마저도 잊어버렸다.그릇 뚜껑 여는 것도 모르고, 뚜껑부터 깨물어 먹으려고 한다. 무엇이 숟가락인지 음식인지를 알지 못한다. 국에다가 손을 넣어 손을 씻는다. 국물이 있.. 에세이 2010.12.19
신앙은 조화(harmony)입니다 합창단에서 중요한 것은 화음입니다. 소프라노, 앨토, 베이스, 테너 등 서로가 화음이 어울릴 때에 그 노래가 듣기 좋습니다. 소프라노를 아무리 잘해도, 앨토 등 다른 파트가 아무리 훌륭해도 합창에서는 서로가 서로의 소리를 맞추어야 합니다. 서로가 잘 맞추어 나가는 그런 모습이 아름다운 것입니.. 에세이 2010.09.17
진정한 사랑은 경외심을 불러온다 당신에게 좋은 것이 생겼을 때 가장 먼저 나누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그 사람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당신에게 기쁜 일이 생겼을 때 가장 먼저 나누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그 사람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당신에게 슬픈 일이 생겼을 때 그 품.. 에세이 2010.09.06
I LOVE NICARAGUA! 니카라구아의 김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는 교회에서 일주일간의 사역을 마치고 떠나오면서 함께..... 김 선교사가 협력하고 있는 작은 교회를 찾아 사역을 감당하다. 사진은 어린이들과 찬양과 율동으로 하나가 되는 순간..... 전라도 크기만 하다는 호수에 365개의 섬이 있다고 한다. 오메떼뻬 섬(뒤에 .. 에세이 2010.08.23
'지고 지순'한 사랑을 보며.... 아직도 그 날 그 모습을 생각하면 가슴이 찡해 온다. 사랑하는 아내를 먼저 하나님 앞에 보내며 위로하는 조객들을 끌어안고 엉엉 울어대는 그를 바라보며 수많은 사람들도 함께 눈물 흘리며 그와 그녀의 가족들의 슬픔에 동참하고 있었다. 지난 7월 1일 필라 안디옥교회에서는 온 성도들이 한 식구였.. 에세이 2010.07.13
그리스도, 부활의 쳣 열매 첫 열매되신 그리스도의 부활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그러나 각각 자기 .. 에세이 2010.04.06
무엇이 자살로 이끄는가? 무엇이 자살로 이끄는가? 최진실 씨의 자살에 이어 그녀의 남동생 최진영 씨 마저 자살로 생을 마치며 ‘자살’에 대한 이슈가 다시 한번 도마 위에 올랐다. 참으로 위험한 일이다. 유명인들의 자살은 곧바로 많은 이들에게도 쉽게 자살을 유혹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죽음을 너무나 쉽게 생각하여 귀.. 에세이 2010.03.30
성경에서 추려 본 삶의 지침 40가지 *** 성경에서 추려 본 삶의 지침 40가지 *** 1. 하나님께 드릴 마음을 세상에 나누어 주지 마십시오. (요일 2:15) 2. 당신이 죽을 때 세상과 그에 속한 모든 것에 대해 갖게 될 생각을 지금부터 항상 견지하십시오. (마 16:26) 3. 자기 자신에 대해 무심하지 말고, 자주 심중에 말하십시오. (시 4:4) 4. 일찍부터 하.. 에세이 2010.01.16
새해 준비, 무엇이어야 하는가? 1년이 그리도 빨리 지나갔습니다. 또 다시 새해의 첫 날은 밝아 왔고요. 그렇게 수많은 시간들이 반겨주는 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잘도 흘러갑니다. 새해의 첫 날을 맞이하면서 새 희망의 부푼 가슴보다도, 이루지 못하면서 새로운 꿈 속에 젖어보는 잠시의 환상보다도 이제는 어떻게 하나님 앞에 설 수.. 에세이 2010.01.05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언어가 없고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그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 말씀이 세계 끝까지 이르도다'(시 19 : 2-4) 날은 날에게 말하며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며 또 한해가 밝아 왔습니다. 새로운 한해라 하여 새로운 것을 .. 에세이 2010.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