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만 바라봅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아무 것도 얻을 수 없고 아무 것도 찾을 수 없고 아무 것도 만날 수 없는 억새바람 소리 가득한 광야로 우리를 내모는 까닭은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한분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심입니다 오직 한마음으로 그분만 의지하게 하심입니다 그분을 더 깊이 알아가고 그분을 더 깊이 닮아가고 모래사막에서도 불평이 아니라 그분의 선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더 깊이 이해하고 알게 해주는 귀중한 시간은 광야를 지나올 때였습니다 모를 때에는 판단이 서지 않을 때에는 걸음마도 하지 못할 때에는 어머니 손을 잡으면 되듯이 아버지의 전능하신 손에 자신을 맡기우면 풍랑 이는 바다..